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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 담당자와 이야기했습니다. |
2006-04-2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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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계약 담당자와 이야기 했습니다. 계약 당시에도 정확한 조건과 필요 금액을 물었었습니다. 한번 말을 애매하게 해서 제가 교장 선생님께 다시 말을 돌려서 말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. 저는 이제 막 서른이고 사회경험도 없어서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지금 생각으론 계약서 검토 및 본 회사와 계약한 다른 학교분들에게 문의 해보고 정확히 어떤 식으로 계약하셨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.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. 윗분은 제게 맡기고 일을 시키신거고 전 그쪽을 믿고 계약을 한 겁니다. 지금은 저와 말이 안 통할겁니다. 지금 짧은 생각에 학교에 불이익이 돌아간다면 제가 다 책임을 질 생각입니다. 별로 원만한 계약관계가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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